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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1. 탈출 가끔은 어디론가 탈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매일 출퇴근 하는 이 루틴에서...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스 E-M1 M.ZD 45mm F1.8 ↑ 블로그를 편하게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웃추가 해주세요 ^^
[나홀로 전라도 여행기] 2일차 - 순천만 일몰을 보다 // 나홀로 전라도 여행기 // 2일차 순천만 일몰을 보다 드디어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며칠 째 올라갈 준비를 하는건지... ㅎㅎ #1. 순천만 갈대밭을 걸으며.. 아직은 봄이기에 갈대밭은 흔적으로만 살짝 남아있고 온통 푸르름 뿐입니다. 전망대까지는 참 머나먼 길입니다. #2. 전망대 가는 길의 행렬 전망대로 가는 길 입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저 인파를 뚫고 전망대로 가야합니다. #3. 푸르름 완연한 봄입니다. 푸르름이 사방을 가득 메우고 있네요. #4. 마지막 화장실 쭉쭉 걷다보니 마지막 화장실 푯말이 나타납니다. 이제 더 이상의 화장실은 없겠죠. 꼭 들렀다가 가세요! #5. 전망대로 오르는 길 제 예상과는 조금 다르게 초반 길은 잘 다듬어진 길이었습니다. 물론 조금 올라가면 바로 산 길입니..
광장시장의 풍경 #1. 빈대떡이요 빈대떡을 부치는 정겨운 시장의 모습입니다. 촬영기기 및 렌즈 니콘 D750 Nikkor 24-70N F2.8 ↑ 블로그를 편하게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웃추가 해주세요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포스팅을 위해 옛날 사진을 올려봅니다. 2014.07.06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야경을 찍기 위해 야경 포인트를 찾아 나섰던 때입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입구 맞은편에 롯데피트인 카페에서 찍었습니다. (1인 1음료 필수입니다...) 유명한 야경 포인트라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참 많더군요. #1. 해가 저물기 전 아직은 해가 저물기 전입니다. 회색도시 서울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ㅠㅠ #2. 시작하는 야경 드디어 기다리던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3. 야경의 시작 카페에는 삼각대 반입 금지입니다. 하지만 당시에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은 전부 삼각대를 들고 오셨더군요. 10개월이 지난 지금은 규정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손떨방을 믿고 찍었습니다. (삼..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1. 빵 이태원의 정직한 간판 정직한 가게 빵가게입니다. 다시 가면 한 번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 2015.01.12 이태원에서...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스 E-M1 M.ZD 17mm F1.8 ↑ 블로그를 편하게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웃추가 해주세요 ^^
[나홀로 전라도 여행] 2일차 - 순천만으로 향하는 발걸음 // 나홀로 전라도 여행 // 2일차 순천만으로 향하는 발걸음 전주 -> 순천 -> 보성 -> 담양 전주에서의 1박 2일을 뒤로하고 이제 순천으로 향합니다. 순천에 온 이유는... 멋진 순천만의 일몰 사진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일몰 사진은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어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1. 순천역에 도착! 순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금방 오더군요. 전주역 -> 순천역은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순천역에서 나온 뒤 파출소 맞은편에 있는 정류장에서 66번이나 67번 버스를 타면 순천만까지 갑니다.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걸리는군요. #2.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장권 인증샷! 관광주간이어서 그런지 반 값에 끊어주십니다. 원래는 성인은 7,000원 입니다. 순천역에서 가까이 있는 순천만정원과 통..
[나홀로 전라도 여행] 2일차 - 전주한옥마을을 떠나며 // 나홀로 전라도 여행 // 2일차 전주한옥마을을 떠나며 2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혼자 하는 첫 여행이라서, 뭘 하든 재미있습니다. 전날 비와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전주한옥마을을 다시 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등교길, 출근길에 혼자 놀러나가니 기분이 참 이상합니다. #1. 한산한 전주 전동성당 아침이라 그런지 참 한산합니다. 사람이 없을 때 삼각대를 세워놓고 한 컷 찍었습니다. 카메라와 와이파이 연결해놓은 스마트폰은 몸 뒤로... ㅎㅎ #2. 경기전의 정취를 느끼며 경기전입니다. 아침이라 아직 개장전이었는데, 그 것도 모르고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사람들 없을 때 사진도 찍고 나왔는데... 사실 이러면 안됩니다. ㅠㅠ #3. 개장한 경기전 개장을 하고 경기전에 들어왔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 ..
항상 옳으신 치느님 // 항상 옳으신 치느님 // 입사 전의 추억 떠올리기 사진을 들척이다가 보니 입사 전에 입사 동기들과 치맥파티를 한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 때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더군요... #1. 그 분을 영접하기 직전 모두들 바른 자세로 경건하게 그 분을 맞이합니다. 그의 이름은 치느님 #2. 그 분을 맞이할 땐... 그 분을 맞이할 때는 시원한 맥주를 빠뜨릴 수 없군요. 모두들 잔에 맥주를 채웁니다. ​ #3. 등장 그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요. 모든 치킨의 마지막은 후라이드입니다. ^^ ​ . . . ​ 이 사진들은 입사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찍었던 것입니다. ​ 어느덧 1년 반이 지났네요.​ ​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지금의 경험을 가지고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