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카페

(4)
상수역 카페 - 그런지 (GRUNGE) 상수역 카페 - 그런지 (GRUNGE) 상수역 1번출구에서 좀 나오셔서 위의 위치로 가시면 카페 그런지가 나옵니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괜찮은 듯 하여 들어가보았습니다. 들어가니 막 창가 쪽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창가 쪽에 앉았습니다. 창가에서 자연광을 받아서 사진 찍는 것이 제일 예쁘게 나오거든요 ^^ 여친님 인증샷! (커다란 스티커 붙였다고 뭐라 할 듯.. ㅠㅜ) 토마토 주스, 아메리카노, 꿀자몽을 시켰습니다. 티라미수 등의 보통의 디저트들이 있었는데 꿀자몽은 처음 본 지라... 궁금했습니다. 꿀자몽의 고운 자태 아래의 컵으로 꿀자몽의 맛있는 육즙이 뚝뚝 떨어집니다 ㅠ 아메리카노는 신기하게도 플라스크에 담겨 나오는군요. 정말 리얼한 500ml의 과학시간에서나 볼 수 있는 플라스..
상수역 카페 - 리치망고 상수역 카페 - 리치망고 무더운 날! 아토피를 앓고 있는 여친님은 햇빛을 쬘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들어간 곳! 리치망고! 제주에서 시작되었다고 친절히 알려주는 간판! 대기표를 주는데... ㅋㅋ 대기표가 김수현입니다. 음료나오면 "김수현님!" 이라고 불러주네요 ^^ 김수현님! 음료 나왔습니다! 여친님은 '스페셜 망고 쉐이크' 저는 '망고 라쉬 쉐이크' 입니다. 스페셜 망고 쉐이크는 상콤한 느낌이고 제가 시킨 망고 라쉬 쉐이크는 요거트의 느낌입니다. 여기는 자리가 매우 좁습니다 ㅠㅠ 사방이 거울이라서 좀 넓어 보이는 느낌이 들게 하지만, 좁습니다. 다들 음료 시켜서 테이크 아웃 해서 나가는 느낌이네요. 잠깐 쉬면서 재미있게 놀다 나왔어요 ^^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스 E-P5 M.ZD 7-14mm F..
신촌 카페 - 클로리스 // 신촌 카페 - 클로리스 // 여기는 가끔씩 여친님과 오는 곳인데... 신촌에서 접할 수 있는 괜찮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클로리스의 메뉴판입니다. 디저트, 빙수, 차 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클래식한 느낌의 카페의 메뉴판 다운 디자인입니다. 이제 주문을 하고 기다립니다. 설탕과 호롱불(?) 저녁에는 켜놓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친님의 카메라 소니 NEX-5T와 함께... 이제는 구형이 된 기종이지만, 현역의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트로피칼 패션 보는 것과 같이 상큼한 맛입니다. 망고 빙수 얼음에서도 망고의 맛이 납니다. 카페 느낌은 참 좋습니다. 겨울에 오기 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스 E-M1 M.ZD 12-4..
상수역/홍대입구역 카페 - 데코아발림 // 상수역/홍대입구역 카페 - 데코아발림 // 여친님과 카페 폭풍 검색 중에 찾은 데코아발림 쵸코 가득한 카페라는군요. 역시 카페는 상수쪽과 삼청동이 분위기 있는 듯 합니다. 상수쪽도 자주 가는데, 이 쪽 분위기도 참 마음에 듭니다. 생각보다 상수역에서 꽤 머네요. 상수/홍대의 맛집. 윤씨밀방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윤씨밀방은 저녁 6시 쯤이었는데, 벌써부터 줄을 길게 서 있더군요.. 어쨌든 데코아발림으로 들어가봅니다. 전원 코드 하나가 절연테이프에 감겨 있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마실 것과 디저트를 시킵니다. 오렌지 에이드? 오렌지 스무디? 이랬던 녀석입니다. 제 기억에는 오렌지 스무디였습니다... ㅎㅎ 딸기봉봉파르페 이름도 이상하지만 비주얼은 예쁘게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