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 맛집 -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

마포구청역 6번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길을 돌면 나오는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2012년에 여친님과 사귀고 나서 초반에 온 뒤로 거의 3년 만입니다.

메뉴

돈까스 (안심 + 등심) - 7,000원

양이 많은 돈까스 곱배기 - 9,000원

씹는 맛이 쥑이는 왕돈까스 - 8,000원

동태살로 만든 생선까스 - 8,000원

안심+등심+생선=콤보 - 10,000원

참고해 주시고...

피클, 음료수는 셀프입니다.

그냥 돈까스와 왕돈까스를 시킵니다.

샐러드

돈까스가 나오기 전 수프가 나옵니다.

고소합니다.

수프를 먹고나니 돈까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 녀석은 왕돈까스

돈까스 두 덩이가 나옵니다.

위에서 보니 두껍기도 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다음은 그냥 돈까스

한 덩어리로 되어있지만

크기와 두께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그냥 돈까스도 위에서 찍어봅니다.

돈까스를 잘라서 하나를 집어봅니다.

클로즈업

고기가 상당히 두꺼운 편입니다.

소스는 크게 특별한 느낌은 아닌데, 고기가 맛있습니다.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내부입니다.

저 기둥 뒤에 피클과 음료수 기계가 있습니다.

필요한만큼 덜어 먹으면 됩니다.

영업중임을 알리는 팻말

밖에서 본 가게 전경입니다.

3년만에 다시 와서 반가웠습니다.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스 E-M1

M.ZD 12-40mm F2.8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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