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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볼만한 곳

서울 데이트코스 - N서울타워 (남산타워)

 

 

// 서울 데이트코스 - N서울타워 (남산타워) //


 

연애를 시작하면서 N서울타워에는 참 많이 가본 것 같습니다.

 

연애 전에는 한 번 밖에 안 가봤던 곳을

 

사귀고 첫 데이트, 50일, 400일 등의 기념일도 함께 했고

 

그 외에도 가끔 놀러가기도 하였습니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2012년 9월 - 50일 기념, Pentech VEGA LTE)

 

연애초반 가진 사진기라고는 폰카였을 때에도...

 

 

남산 팔각정

 

(2013년 8월 - 400일 기념, NX30)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할 때에도...

 

사실 볼 것은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특별한 날 함께 했던 장소이니 만큼 사뭇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기념일도 아니지만, 추억을 더듬으면서 다시 가보았습니다.



 

 

#1. 남산타워를 올라가는 길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 많습니다.

 

이 날은 미세먼지가 조금 있었던 날입니다.

 

날씨가 그닥... ㅠㅠ

 

아참... N서울타워 가는 방법은

 

충무로에 내려서 05번 버스를 타고 쭉 올라가면 남산타워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2. 길 사이로 나타난 N서울타워


그닥 머지 않은 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N서울타워가 나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 볼 수도 있고, 그냥 주변을 거니면서 다닐 수도 있습니다.

 

 

 

 

#3. 남산봉수대 전통문화공연


남산에 도착해보니 옛날 옷을 입은 사람들이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남산봉수대 전통문화공연이라고 하는데, 멍하니 지켜봅니다.



 

 

 

멋진 공연과 이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월요일 제외 15:00 ~ 16:00에 진행된다고 하니, 보고 싶은 분들은 시간 맞춰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국경을 넘어서

 

 

 

 

#5. 사랑이... 다시 사랑으로 번진다


 

 

 

 

 

#6. 아이스크림도 한 입...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목이 마릅니다.

 

아이스크림 한 입!



 

 

#7. 누구에게나 이 순간은 특별하다


 

 

 

 

 

#8. 서울을 바라보는 여친님도 찰칵!


 

 

#9. N서울타워


남산타워에서 이름이 바뀐 것은 아직도 어색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산타워라는 이름이 더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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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 찍은 사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기존에 틈틈히 찍었던 남산 사진들 올려봅니다.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스 E-M1

M.ZD 12-40mm F2.8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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