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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볼만한 곳

예술의 혼이 담겨있는 - 문래동 예술촌

 

 

// 문래동 예술촌 //


예술을 만나다


 

2014년 초

 

느닷없이 카메라 하나 챙겨들고 가고 싶은 곳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곳 문래동 예술촌입니다.

 

문래동은 원래 공업지역이었으나,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공업이 쇠퇴하면서 문을 닫는 곳도 많아졌는데, 그 때 예술가들이 문래동으로 들어오면서 여러 작품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옵니다.

 

 

 

이런 부스도 반겨주고요...

 

 

서울이라는 곳이 무색하리만큼 옛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어느 건물의 단수경고

 

얼마나 오래 전부터 적혀있는 것일까요?

 

 

어느 건물의 옥상

 

 

버려진 공산품들...

 

버려진 TV를 통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보여줍니다.

 

 

 

문래동 예술촌에서 핫한 아이유 벽화

 

마쉬멜로우 시절의 아이유입니다.

 

 

뒤의 빌딩과는 대조적인 모습의 옥상입니다.

 

 

 

 

지금은 받지 않을 전화번호이겠죠?

 

 

교감

 

 

 

 

 

 

 

오래된 골목

 

한참을 이 모습으로 있었을 것 입니다.

 

 

오래된 모습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문래동 예술촌

 

여기에 아직도 계신분들이 많으니, 조용히 피해가지 않게 돌아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촬영기기 및 렌즈


올림푸슫 E-P3

M.ZD 14-42mm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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